• [전홍식, 판타지 창작 가이드] 나의 세계를 쌓아 올릴 때 도움이 되는 강좌
  • 전홍식의 판타지 유니버스 창작 가이드 종합편, 1기 수료
  • "세계관에 대한 이해와 나의 세계를 쌓아 올릴 때에 도움이 되는 강좌입니다!"

    안녕하세요, 8주간 패키지를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 강좌를 신청할 때, 어떻게 하면 등장인물들이 살아 숨쉴 수 있는 세계를 만들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신청하였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세계관을 설계할 때 생각해 볼 것들이나, 더 중점을 두어야 할 요소들에 대해서 조밀하게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상담을 통해 어떤 것이 부족하고 어떤 것이 더 더해지면 좋을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기억에 남는 강의의 특징은 무엇보다 참고할 만한 작품들을 많이 알고 가게 된다는 점이었어요. 유명한 작품부터 한 번도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작품까지, 멋진 세계관과 좋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많이 알아가게 된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좋은 작품을 추천받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반드시 추천 드립니다 ㅎㅎ

    가끔 강의 말미에 과제를 내 주시는데, 강제성은 없지만 꼭 과제를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려요. 과제를 바탕으로 상담에서 보완할 부분, 더 생각해 볼 부분 등을 말씀해 주시는데, 그 때 얻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내 창작물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 받고 피드백을 받는 경험은 귀합니다. 과제를 작성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생각할 것이 많고, 작성하면서 이런 부분을 보완하면 좋겠다, 하고 스스로 깨닫는 경험도 할 수 있으니 다시금 꼭! 과제를 진행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계관을 구축할 때,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설정하면 참 좋겠지만 물리적으로든 다른 이유에서든 그러지 못할 때가 많죠. 강의에서는 어디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지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사람의 이야기를 쓰기 마련이라 사람과 가까운 것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점, 혹은 캐릭터에게서 인간성을 부각하기 위해 설정해야 할 것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어요. 세계를 하나 만든다는 건 어떻게 보면 매우 고된 일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지 망연해질 때가 왕왕 있는데, 강의를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모두 듣고 나면 결론적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글을 써야겠구나. 세계를 만들어 봐야겠구나. 써 봐야 어떤 작품이 나오는 지 알 수 있고, 만들어 봐야 뭐가 마음에 드는지, 들지 않는지, 어떤 점을 더 보강해야 하는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되는 강의였네요 :D

    모쪼록 이후 수강생 여러분도 이 강의를 시작점 삼아 멋진 세계를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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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 미술관에 가다] 다시 만나고 싶은 강좌
  • 심리학, 미술관에 가다 : 그림의 빛을 따라 나의 빛을 만나는 여정
  • 강좌명 그대로 그림을 따라가다 보니 나를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다시 그림을 만난다. 그림을 잘 몰라도 그림을 알아도 좋다. 그림을 통해 내가 나를 사람을 세상을 만나는 좋은 시간이었고 토요일 느슨해지기 쉬운 시간임에도 한 번도 빠지고 싶지 않은 꽉찬 강의였다. 그림과 화가의 이야기도 듣기도 하고, 그림이 나에게 들어오고 나를 휘저어 놓고 어루만져 주기도 하도록 강사님이 잘 인도해준다.

    나로서는 그림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은 느낌과 이해의 지평이 넓어진 매우 값진 강좌여서 꼭 2탄을 듣고 싶다고 청했다. 아끼는 친구와 손잡고 같이 듣고 싶은 강좌이며 상담관련 일을 하시는 분, 교사 등 사람과 접촉이 많은 분들에게 강추한다.그림을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도 통하는 강좌라고 생각한다. 어쩐지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어쨌든, 매우 만족하고 이런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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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번역과 영한번역을 병행하는 번역가가 되었습니다
  • 한영 번역 기본 과정
  • 한영번역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단순한 ‘영작’이 아닌 ‘좋은 한영 번역’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됐습니다. 강의를 수강한 지 일 년 정도가 지난 지금, 출판번역 일과 한영번역 일을 병행하면서 한걸음 씩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영문법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시험에 나오는 거니) 그냥 외우라고 해서 외웠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치러야 했던 각종 영어 시험에서는, 영문법 지식을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문제가 적었고, 그래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수강하면서, 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품사를 왜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지, 도치는 왜 하는 건지, 내가 외웠던 현재완료 용법이 정말로 그렇게 쓰이는지 등등을 배울 수 있었고, 의문조차 품지 않았던 영문법을 새롭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어민이 문장을 왜 이렇게 썼는지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영번역뿐 아니라 영한번역에도 배운 것을 적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 중, 현재 저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바로 ‘구두점’입니다. 한영번역 작업을 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길이의 한국어 문장과 마주할 때면, 구두점 강의 자료와 책들을 찾아보고 퍼즐을 맞추듯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구두점에 대한 지식을 한 번의 강의로 완벽히 익힐 수는 없지만, 이 강의 덕분에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의자료와 강의에서 소개해주신 책 덕분에, 지금까지도 번역 작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강의 중 제공된 한영번역 숙제는 어떤 방식으로 번역 작업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선생님의 피드백 내용은 지금도 종종 찾아보면서 번역 작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참여했던 스터디 또한 번역을 배워가는 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번역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주로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원서의 일부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살펴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이때 쉬운 혹은 알고 있는 단어일지라도 왜 사전을 찾아봐야 하는 건지, 문장을 넘어선 문단과 맥락을 어떻게 살펴야 하는 건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옮긴다는 게 무엇인지 등등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스터디에서 공부하고 있던 원서의 시리즈가 국내에 출판되던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모아두었던 번역물이 <캐릭터 직업 사전>(원제: The Occupation Thesaurus: A Writer’s Guide to Jobs, Vocations, and Careers) 이라는 책 출판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동일한 출판사에서 소설 작법을 다루고 있는 책 <스노우플레이크(가제)> (원제: How to Write a Novel Using the Snowflake Method) 번역 의뢰가 들어왔고, 저는 선생님과 함께 번역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영번역과 영한번역이 다르고, 의뢰받은 번역 작업의 내용도 다양해서,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막막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강의와 스터디에서 배웠던 지식과 번역 방향성에 대한 조언이 매번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막연히 번역 일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이나 제대로 된 영문법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한영 번역 기본 과정’ 강의를 추천합니다.
    *** / 2020년 5~8월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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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 서유미] 내 안의 작고 특별한 이야기의 발견
  • 한겨레교육 수강생들이 가장 애정하는 서유미의 소설 속 이야깃감 찾기
  • '어쩌면 소설을 쓴다는 건, 우리가 무더운 여름에 폭염이 지속되는 버스 안에 앉아서 눈이 내리는 장면에 대해 써나가는 일인지도 몰라요. (...) 현실의 더위 속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고 씀으로써 그걸 읽는 독자한테는, 그 순간 눈이 내리는 것.'

    강의 소개가 인상적이기도 하고 소설 쓰는 것도 어렵게 느껴져서 수강했는데 해답을 찾은 것 같아요. 그 해답이 어떻게 하면 소설을 잘 쓸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걸 찾는 건 소설을 쓰는 저에게 달려 있겠죠) 최소한 무엇이 소설이고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어떻게 독자들에게도 중요하게 느껴지도록 전달하는가,에 대한 답은 얻은 것 같네요.

    서유미 선생님 강의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나운서 같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어쩜 그리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 쓰면서 제일 어려웠던 게 '단순히 재밌는 이야기'를 넘어 이것을 어떻게 더 소설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합평할 때마다 비슷한 이야기를 듣곤 했기 때문에ㅠㅠ) 흥미 위주로 쓰다 보니 깊은 통찰이 담기지 않아서 그동안 그런 평을 들었던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네요...

    소설 쓰는 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 그리고 소설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 추천합니다.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강의네요. 익숙하고 평이하게 느껴졌던 일상 속 순간들을 어떻게 '소설'로 만들 수 있을지 저도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소설 쓰는 건 지금도 어렵지만 눈을 내리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지라^^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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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속 글쓰기의 시작, 에세이 쓰기
  • [에세이 명강의+실습 강좌, 이남희 선생님!]
    *** / 2021년 3~4월 수강

    수업은 이남희 선생님(작가님, 교수님, 기고가... 등 프로 N잡려)의
    '영끌탑재 이론 + 수강생 에세이 낭독 및 선생님의 매서운 피드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론기초부터 선생님의 경험담을 경유해 고난도 에세이 스킬까지! 이론수업 1시간~ 1시간 30분과
    쉬는시간 없이! 선생님께 제출한 에세이 숙제 낭독 및 선생님의 피드백 1시간~1시간 3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수강생이 많으면 2시 넘어서 끝나기도 합니다.
    수강생이 적다고 일찍 끝나진 않을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이론 수업과 다른 장르(시나리오나 소설, 블로그)까지 적용할 수 있는 꿀팁, 경험담들로 예정시간보다 언제나 훌쩍 넘겨 끝내실 거에요. ㅎㅎ
    강의도 좋았고 수강생 분들의 에세이를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글을 낭독해주는 걸 듣는 다는건 얼마나 큰 기쁨이던지요.
    제 글쓰기 숙제는 매번 힘겹고 어려웠지만,
    수업시간에 가서 다른 사람들의 에세이를 듣는 것은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매주 화요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졌습니다.
    (심지어 저는 평소에 리스너가 아닌, 제 이야기만 하는 TMT였는데 말이죠!)
    함께한 수강생 여러분들과 선생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려요~ :)

    *강조하고 싶은 말은 에세이 수업은 나 혼자 보려는 글이 아닌,
    누군가와 소통하는, 타인의 공감을 끌어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글이 되도록 도와주는 수업이라는 점이에요.
    저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에 제가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 글만 쓴거 같아요.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다보니 저만 알아들을 수 있는 글을 썼다고나 할까요. 이 수업을 듣고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글을 쓸수 있는 방법을 알게된 거 같아 기뻤습니다. 이제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에세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반드시!! 들어보시길 바라요.
    아... 이 수업을 조금만 일찍들었더라도 벌써 에세이집을 냈을텐데...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도전해보려고요. 그런 마음이 들게 해주는 좋은 수업입니다.
    (추신. 선생님은 물도 안드시고 화장실도 안가세요. 무려 8주동안 단 한 번도! 3시간 수업을 하셨는데도요!
    1. 아침 든든히 드시고 수업들어가세요.(11시~1시 수업이었는데 저 들을 때는 수강생이 10명 넘어서 2시 넘어서 끝날때도 있었어요.)
    2. 화장실은 미리 가두세요(쉬는 시간이 없어요)
    3. 선생님께서 피드백 주실 때 칭찬보다는 고칠점 위주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4. 선생님께서 말이 좀 빠르시고 질문할 틈을 안주시는데, 그건 질문하지 말란 이야기가 아니라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이 너무 많으셔서 그래요. 질문에 언제나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십니다.
    5. 그리고 이건 진짜 개인적 생각, 꿈해몽같은 건데요,
    선생님께서 정말 마음에드는 수강생 에세이를 만나거나, 좋다고 평하고 싶은 에세이, 혹은 무언가 선생님에게 울림을 준 에세이, 2% 아쉬운 에세이에 대해서는 "어때요?"라고 질문하시기도 합니다. 일단 수없이 많은 글을 읽은 전문가! 선생님을 자극시켰다는 의미기 때문에 수강실을 나가면서 "야호!"하고 기뻐하셔도 될거에요. 물론 꿈 해석이 정확하면 의식은 다른 식으로 모양을 바꾸기 때문에 만일 선생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면 다르게 표현을 바꾸실 수도 있어요. ㅎㅎ
    즐거운 에세이 수업되시길!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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