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건축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문건호작가 손정현작가님이 OBS <가족+> 다큐멘터리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겨레작은집건축학교 강사님들의 ‘작은집’ 사랑의 시작과 ‘작은집’에서의 일상을 잔잔하게 엿볼 수 있네요.

지금까지는 내 손으로 직접 집을 지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작은집’이라면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손작가님 말씀처럼 집이 꼭 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여교사 한 분도 이 수업에 참가하여 거뜬히 한 몫 하였습니다. 남이 지어 준 집에서 살 생각만 했지 내가 직접 집을 지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요. 작은집이라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작은집에서 생활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두 강사님들의 소박한 일상을 둘러보세요~

※한겨레작은집건축학교에서 만드는 ‘작은집’이란?
폭 3m x 길이 6m, 높이 3.5m로 다락이 있는 복층형 이동식 주택입니다. 바닥면적은 5.5평 다락면적 2평 연면적 7.5평으로 1층에는 거실공간과 주방공간,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다락에는 2인이 편히 쉴 수 있는 침실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6평 이하의 건물은 농지에 설치 후 간단하게 신고만 하면 되는 ‘농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아카데미] 라이프+ '작은집건축학교' 소개페이지를 참고하세요. Click!